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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한중투어 골프대회 협찬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8.09.17 13:53
의전차량 등 제공..홀인원에 체어맨 W' 제공
쌍용자동차는 18~21일 오스타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08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 골프대회에서 홀인원 골퍼에게 경품으로 '체어맨 W' 2대와 VIP용 의전차량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중 양국 간 열리는 정식 프로골프대회로 국내 KPGA 소속 75명과 중국 CGA 소속 60명 내외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VIP(중국체육총국인사) 및 초청선수에게 '체어맨 W' 2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며, 갤러리 프라자(2대)와 17번 홀인원홀(1대)에 '체어맨 W'를 각각 전시한다.
김근탁 쌍용차 글로벌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베이징 올림픽 직후 비 메달권 종목인 골프가 확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한중 양국 간의 스포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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