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경아 애널리스트는 "미주노선의 유류할증료 부과로 운임 인상효과가 전분기대비 15%이상 가능할 것"이라며 "유류 매입단가 20% 상승과 미주노선 물동량이 10% 줄어도 전년대비 이익은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해운, 악재 있지만 주가 저평가-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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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11일 한진해운 (5,220원 ▲40 +0.77%)에 대해 우려가 있어도 현 주가는 살만한 가격대라고 밝혔다. 10일 종가 기준 한진해운 주가는 2만5550원이다.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미주노선의 유류할증료 부과로 운임 인상효과가 전분기대비 15%이상 가능할 것"이라며 "유류 매입단가 20% 상승과 미주노선 물동량이 10% 줄어도 전년대비 이익은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영증권은 한진해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미주노선의 유류할증료 부과로 운임 인상효과가 전분기대비 15%이상 가능할 것"이라며 "유류 매입단가 20% 상승과 미주노선 물동량이 10% 줄어도 전년대비 이익은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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