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DMC 잔여필지 2개 공급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2008.09.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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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 초 공급 공고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첨단산업용지 8개 필지 가운데 주인을 찾지 못한 2개 필지 8397㎡를 재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매입 희망자는 11월25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내외 개인, 기존법인 또는 설립예정법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이 가능하다.



전문가 평가위원회에서 심사 평가한 뒤 각각의 용지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12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19일 오후 3시 SH공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상암DMC를 디지털기술과 미디어산업 연구소가 집적된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메카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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