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세이브존-현대카드M 출시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2008.09.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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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패션용품 할인점인 '세이브존'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이브존-현대카드M'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세이브존-현대카드M 회원은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만원을 넘을 경우 회당 최대 1만원(월 2회)까지 결제금액의 7%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상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세이브존 이용 누적 포인트인 '세이브존 플러스카드 포인트'도 일반 카드의 1.5배(0.75%)씩 적립된다.

세이브존-현대카드M 회원에게는 기존 현대카드M와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전국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M포인트가 적립되며 자동차 구매와 수리, 주유, 쇼핑,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세이브존-현대카드M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오는 30일까지 세이브존-현대카드M으로 7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는 세이브존 5000원권 상품권을, 15만 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는 1만원권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9일부터 12일까지 현대카드로 세이브존에서 7만 원과 15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는 각각 5000원과 1만원권 세이브존 상품권이 지급된다.



세이브존-현대카드는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VISA)으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1만 원, 해외겸용(VISA)이 1만 5천 원이다.

현대카드, 세이브존-현대카드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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