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공장 건립 반대시위의 선봉에 섰던 트리나물 국민회의당은 주정부가 공장건립 지대의 농민들에게 제공할 토지를 물색해줄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장 건립예정지의 농민들은 강제 퇴거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됐다.
트리나물 국민회의당의 고위 관계자는 3일간의 회담 결과를 전하며 "타타자동차는 이제 공장 건설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고 마켓워치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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