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코어 급락세 진정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08.09.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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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캣에 대한 추가출자 부담 우려 등으로 사흘 연속 10% 이상 급락했던 두산인프라코어가 소폭이지만 5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6,970원 ▼30 -0.43%)는 3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0.62% 오른 1만6300원을 기록 중이다. 보합권에 가깝지만 최근 하락 충격과는 다소간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이후 1% 미만의 하락세로 반전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29일과 지난 1일 하한가를 기록했고 2일에도 10.5% 하락했었다.

두산 (164,900원 ▲1,600 +0.98%)두산중공업 (17,960원 ▼750 -4.01%)은 약보합권이지만 하락세는 어느 정도 진정되고 있다. 두산은 1.4% 떨어지고 있고 두산중공업은 0.4% 하락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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