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한울저축은행은 경기지역의 분당저축은행과 전북의 현대저축은행, 경북저축은행 등 3곳의 부실저축은행 매각을 위해 설립된 가교금융기관이다. 예보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규모는 700억원 가량이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시중은행 및 일부 그룹사에서 관심을 보여왔다고 전해졌다. 예한울저축은행은 점포수가 5개로 경기도 분당, 포항, 대구, 경주, 부안 등에 고르게 분포돼 있어 상대적으로 인수 매력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