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9월 다양한 할부혜택 제공"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8.09.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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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 액티언스포츠▲ 쌍용 액티언스포츠


쌍용 카이런쌍용 카이런
▲ 쌍용 렉스턴▲ 쌍용 렉스턴
쌍용자동차 (5,500원 ▼150 -2.65%)는 9월을 맞아 판매 촉진을 위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2009년형 'SUV' 차량과 '체어맨' 등 쌍용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과 유류비 및 현금 등이 지원되는 형식으로 제공된다.



쌍용차에 따르면 2009년형 '렉스턴'과 '카이런', '액티언' 차량의 구매 고객은 △선수금 10% 이상 납부 시 6개월간 매월 10만원씩 정액 납부 후 최장 48개월간 할부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 △ 선수금 없이 36개월 혹은 48개월 동안 차량 가격을 할부로 납부할 수 있는 상품 △ 선수금 15%이상 납부 시 저리 5%로 36개월 간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의 경우는 세 가지 상품 또는 20년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57만원을 지원받는 조건을 선택할 수도 있다.



또 '뉴로디우스' 는 △ 200만원 유류비 지원 △ 선수율 15% 이상 납부 시 무이자 36개월 할부 △ 선수율 15%이상 납부 시 저리 3% 36개월 유예 할부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SUV외에 '체어맨 W' 와 '체어맨 H' 를 구매하는 고객은 대우캐피탈의 리스 상품을 통해 SK 멤버십카드를 제공, 한 달 최대 20만 포인트, 최대 10개월간 포인트 적립을 가능하게 했다.

이밖에 쌍용차의 차량을 2대째 구매하는 고객에겐 기본혜택 외에 추가 30만원 지원, 3대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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