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9월 LPG공급가 4% 인하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8.08.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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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인 E1 (76,700원 ▲2,000 +2.68%)이 다음달부터 적용될 국내 LPG 공급가를 인하했다.

29일 가스업계에 따르면 국내 LPG 수입업체인 E1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하는 프로판가스의 가격을 ㎏당 54원(4.1%)을 내린 1261원, 부탄가스는 ㎏당 61.2원(3.6%)을 인하한 1626원으로 확정, 각 충전소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SK가스 (171,600원 ▼4,700 -2.67%)도 비슷한 선에서 가격을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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