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한가위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머니투데이 이진우 기자 2008.08.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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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전국 직영서비스 센터에서 '한가위 맞이 직영합동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행사에서는 △타이어상태 △에어컨휠터 △히터작동 상태 등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항목들에 대한 무상점검이 이뤄지며 △엔진오일 △부동액 △와셔액 등도 무상으로 보충해준다.
아울러 고객 감사 사은이벤트 차원에서 추첨을 통해 영화 무료관람 예매권 약 500매도 함께 제공한다.



이종술 쌍용차 (5,500원 ▼150 -2.65%) 서비스본부장(상무)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차량상태를 점검, 추석을 맞은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쌍용차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무상점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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