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MTN(머투방송), 84억 투자 유치

머니투데이 2008.08.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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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국을 앞둔 머니투데이방송(MTN)이 외부 투자가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투자 유치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증자액의 70%가 외부자금으로 조달했습니다. 주식은 액면가 10,000원 짜리를 주당 24,000원에 발행했으며 이번 35억원 증자 후 자본금은 50억원 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을 믿고 참여해 주신 주주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 투자유치 성공은 머니투데이와 머니투데이방송(MTN)에 대한 시장의 깊은 신뢰와 향후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여 준 것으로 생각합니다.

머니투데이는 창립이후 지금까지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방송에서도 새로운 신화를 쓴다는 각오로 빠른 시간내에 시청자를 위한 최고의 방송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투자유치 성공을 발판 삼아 자본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담아 냄으로써 기존의 증권, 재테크 방송과 달리 공급자 중심의 프로그램이 아닌 명실상부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전문인력 확보와 HD 방송을 위한 과감한 투자 등 시청자 눈 높이에 맞는 방송, 미래지향적 방송, 세계적 수준의 방송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머니투데이는 방송 진출을 이미 2005년부터 준비해 왔으며, 2007년 영화채널 MCN 인수, 올해 외부투자 유치를 통한 증자 성공 등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건물에 새둥지를 틀고 10월 개국을 위해 막바지 준비를 다하고 있는 MTN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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