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9월3일 '알레르기성피부염' 건강강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2008.08.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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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은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병원 4층 동교홀에서 '민감성 피부와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에는 홍창권 피부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란 특정 물질과 접촉했을 때 발생하는 피부염으로 주로 가려움증이나 발진, 습진 등을 일으키며, 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물질로는 옻나무, 은행, 금속, 머리염색약, 화장품 등이 있다.

강좌에 참가한 모든 사람은 알레르기 반응 물질을 알아낼 수 있는 첩포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결과는 이틀 후인 9월 5일에 병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연 및 검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중앙대의료원 홍보실(02-6299-11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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