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센트리노2 탑재 노트북 3종 선봬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08.08.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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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를 탑재한 도시바 노트북 3종↑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를 탑재한 도시바 노트북 3종


도시바코리아는 인텔의 최신 플랫폼 '센트리노2' 를 탑재한 '새틀라이트 A300 블랙라벨Ⅱ', '새틀라이트 A300', '포테제 M800' 등 노트북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시바의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센트리노2' 플랫폼은 펜린 '코어 2 듀어 CPU'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속도를 50% 이상 높인 반면 전력 소비량은 줄여 실제 사용시간을 크게 늘린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중 '새틀라이트 A300 블랙라벨Ⅱ'는 39.1cm(15.4인치) LCD 스크린과 320기가바이트(GB)의 듀얼 하드디스크로 고화질 이미지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다.

‘포테제 M800 화이트펄’ 은 33.8cm (13.3인치) 노트북의 뛰어난 이동성과 함께 여성 노트북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화이트펄 컬러를 갖춘 제품이다.



도시바코리아 관계자는 "센트리노2 플랫폼을 탑재한 이번 신제품들은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을 사로잡기에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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