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개발사인 충남개발공사와 ㈜엠코가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시한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지역주민 및 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공사시 토사유출의 방지를 위해 침사지와 가배수로 등이 설치되며, 소음진동 감소를 위해 가설 방음판넬과 차음박스 등이 설치 운영된다.
송산2산단은 특히, 현대제철과 동부제철 (6,580원 ▲250 +3.95%), 동국제강 (7,970원 ▲20 +0.25%), 휴스틸 (4,085원 ▲25 +0.62%), 환영철강으로 이어지는 국내 철강산업의 혁신클러스터 조성에 큰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1차금속과 자동차, 기계장비, 전기장비 등의 업종이 유치될 예정으로 종사자 수는 약 1만 70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군 관계자는 “올해 마련한 ‘아름다운 공장건축 기준안’을 토대로 획일적인 공장배치를 탈피한 산단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 당진 송산 제2산업단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