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서머 가족사랑 캠프' 인기 '짱'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8.07.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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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가족 초청에 약 5만여명 응모

쌍용자동차는 지난 6월 1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서머 가족사랑 캠프' 에 약 5만 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가족들은 2009년형 카이런과 액티언 등 휴가차량 뿐만 아니라, 팬션 2박 3일 숙박, 주유상품권, 인근 휴양림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홍왕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상무)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맞이해 준비한 이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친환경성, 경제성을 고루 갖춘 2009년형 모델을 직접 운행해 보면 쌍용차 SUV의 뛰어난 성능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쌍용차의 이번 행사는 4인 가족기준 총 800가족이 초청될 예정이며, 오는 31일(목) 1차수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총 10차수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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