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어린이 등하교 안전 책임진다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8.07.23 18:49
글자크기

등하교 안전캠페인 전개

에쓰오일 (60,800원 ▼300 -0.49%)(S-OIL)이 어린이 사회복지단체인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등하교 안전캠페인'을 벌인다.

에쓰오일은 23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에서 김석산 어린이재단 회장, 고두심 나눔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교통사고가 빈번한 초등학교를 선정해 '어린이 등하교 안전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23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에서 류열 에쓰오일 부사장(왼쪽), 고두심 어린이재단 나눔대사(가운데), 김석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등하교 안전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br>
↑23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에서 류열 에쓰오일 부사장(왼쪽), 고두심 어린이재단 나눔대사(가운데), 김석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등하교 안전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에쓰오일은 특히 스쿨존 내 안전펜스 설치와 '안전 호루라기' 배포에 1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통학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