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풍세산업단지는 8월 토지보상과 연말까지 실시계획 인가 등을 거쳐 2009년 초에는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풍세 일반산업단지’는 삼성전자 LCD 단지 협력기업 등에 대한 안정적 산업단지 공급을 위해 조성하는 것으로 2011년까지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산업시설용지내 입주업종은 1차 금속산업, 금속가공제품제조업, 기계장비업, 전기 장비업, 영상ㆍ음양ㆍ통신업, 의료ㆍ정밀ㆍ광학기기업, 자동차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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