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구형 7시리즈 무상점검 캠페인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8.07.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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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 대상

BMW 코리아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구형7시리즈 모델을 위한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BMW는 올해부터 시리즈별로 기간과 서비스를 달리해 연중 3차례로 나눠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7시리즈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정비 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방하고 차량의 성능,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2002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7시리즈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유상 수리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수리비를 20% 할인(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해 준다. 엔진오일 50% 할인권, 라이프스타일 제품 20% 할인권 등의 서비스 쿠폰도 제공한다.



BMW, 구형 7시리즈 무상점검 캠페인


↑ BMW 7시리즈 'LCI패키지' 장착전후(전, 후면) ↑ BMW 7시리즈 'LCI패키지' 장착전후(전,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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