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측은 박 양이 놀이기구인 혜성특급열차 승차장에서 회전식 좌석을 수동으로 조작하다가 발을 헛디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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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2008.07.12 10:31
롯데월드 직원, 놀이기구에 다리 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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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밤 10시쯤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직원 20살 박 모 양이 놀이용 열차 레일 사이에 다리가 끼였다가 2시간 만에 구조됐다.
롯데월드측은 박 양이 놀이기구인 혜성특급열차 승차장에서 회전식 좌석을 수동으로 조작하다가 발을 헛디뎠다고 설명했다.
오른쪽 허벅지를 크게 다친 박 양은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경찰은 롯데월드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롯데월드측은 박 양이 놀이기구인 혜성특급열차 승차장에서 회전식 좌석을 수동으로 조작하다가 발을 헛디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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