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MS는 7일 e메일 성명을 통해 아이칸의 야후 이사회 재구성 시도가 성공한다면 야후 검색 부분 또는 회사 전체 인수를 위한 논의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억만장자 투자자 아이칸은 야후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지난주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와 수차례 논의를 가졌다며 이 와중에 발머 CEO가 야후 이사회 교체의 경우, 인수 노력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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