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통상적으로 2분기가 강원랜드의 비수기에 해당됐지만 올해는 방문객수 급증 등을 감안할 때 비수기는 없어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 국도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는 올해말 이후에는 방문객 증가추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다음달 중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공청회 결과가 관심을 끌고 있지만 출입가능일수 축소 시행 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랜드 매출에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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