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6' 첫 주인은 '축구스타 홍명보'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8.06.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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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단 미션 수행 이색 출시 이벤트도 열어

BMW가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라는 새로운 세그먼트 모델로 선보인 ‘X6’의 첫번째 주인은 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코치가 차지했다.

BMW는 강인하고 역동적인 차의 이미지가 홍 코치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 코치는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의 첫번째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BMW X6의 첫번째 고객 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코치▲BMW X6의 첫번째 고객 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코치


한편 BMW 코리아는 지난 25일 국토횡단프로그램 ‘미션X ? 챌린지6 ’의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색행사를 열었다. 미션X ? 챌린지6’는 8명의 출연진이 4개의 팀으로 나뉘어 대한민국 4개의 극단인 부산, 강화, 고성, 해남에서 서울까지 36시간 동안 X6로 국토를 횡단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성공하면 상금을 적립하는 내용의 프로그램.



행사에 참석한 이현우, JK김동욱, 박예진, 조여정, 사진작가 권영호, 기상캐스터 박시준, 변호사 이정호, 방송인 한송이 등은 적립된 상금 전액을 홍명보 장학재단에 기부하며 미션수행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왼쪽부터 사진작가 권영호, 기상캐스터 박시준, 방송인 한송이, 변호사 이정호, 홍명보, 조여정, 박예진, 이현우, JK김동욱▲왼쪽부터 사진작가 권영호, 기상캐스터 박시준, 방송인 한송이, 변호사 이정호, 홍명보, 조여정, 박예진, 이현우, JK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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