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던 야후 주가는 실리콘밸리의 유명한 블로그인 테크크런치가 두 회사가 협상을 재개했다고 보도한 사실이 알려지며 일약 5% 급등세로 전환했다. 보도는 익명의 여러 관계자를 인용해 이뤄졌다.
그러나 다우존스 뉴스와이어와 CNBC가 두 회사가 합병을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하자 상승폭을 줄였다. MS 주가는 약보합세다. 야후와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진 구글 역시 약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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