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은 24일 SK텔레콤전용 풀터치스크린폰 '러브 캔버스'(IM-R300)를 내놓았다.
팬택계열은 24일 SK텔레콤전용 풀터치스크린폰 '러브 캔버스'(IM-R300)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팬택계열이 선보인 첫 번째 풀터치스크린폰이다.
러브 캔버스는 터치단말 영상특화 기능을 탑재, 영상통화시 상대방에게 글자, 그림, 이모티콘, 진동 등을 감성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또 러브 캔버스는 66.04mm W-QVGA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블루투스, M-커머스, T맵 내비게이션, 외장메모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팬택계열은 러브 캔버스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KTF에 터치스크린폰을 공급하는 등 앞으로 터치스크린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러브 캔버스(IM-R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