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3일부터 2주간 무상점검 서비스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2008.06.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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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달 23일부터 7월4일까지 2주간 폭스바겐 고객 대상으로 여름철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고급 모델인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의 경우에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추가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폭스바겐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엔진, 제동장치, 변속장치, 배터리, 에어컨 등을 점검한다. 행사 기간 동안 카 액세서리(일부 품목에 한함)와 차량 관리용 카 케어 세트를 10% 할인해 구입할 수 있으며 사은품(수량 한정)도 증정한다.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은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추가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페이톤 V8 및 투아렉 V8 이상을 소유한 고객들은 원하는 서비스 센터로 차량을 견인해주는(100km까지는 무상으로 이용 가능)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폭스바겐 전용 콜센터(080-767-0089)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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