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중국 방문 기간 동안 '2008 중국 전력 및 대체에너지 정상회의'에 참석, 중국 정부 및 에너지기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13년 WEC 총회 대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민간외교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headtitle?>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8.06.12 14:06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中장궈바오 부주임 면담
글자크기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12일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아태지역 부회장 자격으로 장궈바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겸 국가에너지국 국장을 방문해 면담을 나눴다.
김 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에너지 소비국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안인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전략적인 협력을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중국 방문 기간 동안 '2008 중국 전력 및 대체에너지 정상회의'에 참석, 중국 정부 및 에너지기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13년 WEC 총회 대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민간외교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WEC는 '에너지 분야의 UN'으로 불리는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의 국제기구로 3년마다 총회를 개최한다.
김 회장은 중국 방문 기간 동안 '2008 중국 전력 및 대체에너지 정상회의'에 참석, 중국 정부 및 에너지기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13년 WEC 총회 대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민간외교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