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오(中央)대학교는 30일 한국 법조계 인사들과 함께 다음달 5일 오후 1시 한국언론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로스쿨 제도의 바람직한 운영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는 양국 법조계 인사들은 한일 두 나라의 새로운 로스쿨 제도에 대한 사회적 의의와 발전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주제발표 후에는 구설환 삼성전자 법무팀 변호사와 정찬형 고려대 교수, 이동진 교육과학기술부 지식서비스인력과장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토론을 펼치는 순서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