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전주말(652.56) 대비 3.56포인트 소폭 하락한 649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8억원, 382억원 어치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599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2주간 기관과 함께 쌍끌이 매도에 나섰던 NHN (159,900원 ▼700 -0.44%)을 199억원 어치 다시 사들이며 순매수 종목 1위에 올렸다.
반면 외국인은 다음 (34,900원 ▼400 -1.13%)을 57억원어치 가장 많이 팔아 치웠다. 이어 하나로텔레콤 (4,015원 ▼100 -2.4%)(56억원), SSCP (0원 %)(51억원), 성광벤드 (14,750원 ▲380 +2.64%)(40억원), 화인텍 (11,780원 ▲150 +1.29%)(33억원) 등도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
기관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테크노세미켐 (51,200원 ▲200 +0.39%)으로 4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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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티엘아이 (5,800원 ▼10 -0.17%)(46억원), 현진소재 (7원 ▼7 -50.00%)(45억원), 동국산업 (6,110원 ▲170 +2.86%)(44억원), 성광벤드 (14,750원 ▲380 +2.64%)(43억원) 등을 집중 매수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 (4,015원 ▼100 -2.4%)을 213억원 어치 가장 많이 팔아치웠으며 세중나모여행 (1,608원 ▲43 +2.75%)(69억원), 주성엔지니어링 (24,750원 ▲650 +2.70%)(62억원), 세미텍 (0원 %)(48억원), 태웅 (15,190원 ▲40 +0.26%)(36억원) 순으로 많이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