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오세훈 시장 "닭고기 안심하고 드세요"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8.05.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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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서울시청 본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오 시장은 "닭고기나 오리고기는 익혀서만 먹으면 안전하다"며 "누구나 마음 놓고 닭고기를 먹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본청 및 사업소, 투자·출연 기관, 25개 자치구, 동 주민센터 등 모두 301개 기관 소속 3만5000여명은 시가 이날을 '치킨데이'로 정한 가운데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먹었다.



시는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양계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 시 산하 모든 기관이 참여하는 이같은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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