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강원도 양양군 인근의 1032m 심해에서 취수한 청정 해양심층수를 이용해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 70여종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고 롯데칠성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은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을 모델로 영입해 대형마트와 백화점, 도심 번화가 등에서 다양한 증정, 시음행사를 벌이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올해는 150억~200억원, 내년에는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국내 업체가 출시한 해양심층수로는 워터비스의 '몸愛 좋은 물'과 워터비스가 OEM 방식으로 생산해 롯데칠성이 판매하는 '블루마린' 등 2개 제품이 있다. CJ제일제당은 해양심층수가 함유된 음료인 '울릉미네워터'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