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해 11월 미국 삼성반도체연구소(SSI)에 근무하면서 삼성전자에 발을 들여놓은 후 1988년 4메가비트(Mb) D램 개발부장 등 12년간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몸담았다.
권 사장은 시스템LSI 반도체 5대 일류화 제품군 선정과 최첨단 시스템LSI 전용공장인 S라인 건설 등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권 사장은 1992년 64메가 D램 개발로 삼성그룹 기술대상을 받는 등 기술대상 2회와 석탑산업훈장 등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