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시장 안정돼야 추가 추진
- 국토부 '뉴타운 확대' 발언에도 흔들림 없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뉴타운과 관련해 내 원칙은 변한 게 없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16개 시·도지사 회의에 참석, "초지일관 2가지 조건을 제시했고 지금도 그대로"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달 14일 "1∼3차 뉴타운 사업이 가시화되기 전에는 기존 뉴타운 확대나 4차 뉴타운 지정을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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