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민 대표가 국내 3자물류의 발전과 글로벌화 추진, RFID 등 선진 물류시스템 개발 등으로 국내 물류산업을 발전시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1979년 제일제당에 입사해 1988년 제일제당 물류기획과장을 시작으로 20년 동안 물류인생을 걸어왔다. 이어 CJ GLS가 창립한 1998년 물류사업부장으로 3자물류 영업을 총괄해오다 1999년 택배사업을 출범시켰다.
올해도 11회째를 맞은 로지스틱스대상은 한국로지스틱스학회(학회장 연세대 김태현 교수)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우리나라 물류선진화에 앞장선 기업, 경영자, 학계 및 기자, 연구단체를 표창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