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소위 소속 정태근 당선자는 24일 "뉴타운 소위와 오 시장이 28일 오후 2시 만남을 갖고 뉴타운 관련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측은 회동을 통해 서울 지역 뉴타운 추가 지정 여부를 두고 빚어진 갈등을 해소하고 뉴타운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서울지역 당선자들과 오 시장은 회동 후 내달 6일에는 '뉴타운 당정회의'를 열어 뉴타운 접점찾기에 나선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