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이장'ㆍ한겨레硏, 귀촌 지원 협약

머니투데이 이경숙 기자 2008.04.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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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수 ㈜이장 대표(왼쪽)와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오른쪽)이 15일 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겨레경제연구소↑임경수 ㈜이장 대표(왼쪽)와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오른쪽)이 15일 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겨레경제연구소


사회적기업인 ㈜이장(대표 임경수)과 한겨레경제연구소(소장 이원재ㆍ오른쪽)는 15일 지역경제디자인센터(www.localeco.org)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경제디자인센터는 △귀촌과 지역창업 교육과 상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연구조사 △지자체 컨설팅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 센터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임박함에 따라 도시민들의 성공적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센터의 초대소장은 ㈜이장의 임경수 대표와 한겨레경제연구소 김현대 연구위원이 공동으로 맡았다.



센터 개소식과 기념세미나는 5월 15일 서울 공덕동 한겨레경제연구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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