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방 첫 날인 이날 1400여명이 청와대를 방문했으며 청와대 홈페이지의 관람 신청은 이미 3만여건을 훨씬 넘어서고 있다.
청와대측은 "하루 1000여명 이상, 월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청와대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집무실인 본관 내부와 대통령실 비서관들의 업무 공간인 여민관을 제외하면 사실상 모든 공간이 일반에게 공개된다. 청와대는 관람 편의를 위해 지정된 장소에서 사진 촬영도 허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