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진제약은 DW1350과 그 유도체에 대한 일본내에서의 골다공증을 포함한 모든 치료영역의 개발과 판매에 대한 단독권리를 갖는다.
동화약품은 이미 지난해 7월 미국 P&G제약과 DW1350 및 그 유도체에 대한 세계시장(일본, 일부 아시아국가를 제외)에서의 개발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DW1350은 조골활성을 촉진시키는 경구로 투여되는 저분자화합물로 골형성을 촉진시켜 골밀도를 증가시킨다. 골다공증환자의 골절위험을 줄일수 있다.
한편, 데이진제약은 일본 내에서 독점적으로 DW1350의 개발하게 된다. 데이진제약은 현재 'OnealfaO'와 'BonalonO'이라는 두 가지 골다공증치료제를 판매하고 있다. 데이진제약은 "DW1350을 추가하여 골다공증환자들에게 보다 개선된 치료여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