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가치 이미 낮은 레벨에 도달했다"

더벨 이윤정 기자 2008.03.31 10:30
글자크기

[FX코멘트]"日회계연도 마지막 날, 투자자 관망세 유지할 듯"

이 기사는 03월31일(10:2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로버트 린치, HSBC 뉴욕 통화전략가
"미국 달러가 이미 낮은 레벨에 도달했다.경제 및 금융에 대한 비관적인 상황이 어느정도 예측된 상태에서 이번 주에 발표될 지표들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면 미국 달러 가치는 상승할 수도 있을 것이다"



존 누난, 톰슨IFR 애널리스트
"3월의 마지막 날이면서 일본 회계연도 마지막 날을 맞아 대부분의 시장참여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의 금융 위기와 경제 상황이 끝날 것임을 믿을만한 신호가 보일 때까지 미국 달러는 약세 압력을 받을 것이다"

토니 모리스, ANZ 수석 통화전략가
"미국 증시가 하락하자 투자자들의 위험회피심리로 엔화는 강세를 보였다. 일본의 회계연도 마감이라는 점도 엔화 강세를 지지해줬다. 이제는 투자자들의 위험심리에 의해서만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