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北 미사일에도 '차분'

머니투데이 정성민 기자 2008.03.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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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에도 채권시장은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다. 이날 북한은 서해상에서 단거리 미사일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과 함께 원/달러 환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한 여파로 전일대비 보합이었던 채권금리가 0.3%포인트 가량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즉각 안정을 찾으며 큰 위험으로 인식되지는 않는 분위기다. 12시 50분 현재 금리는 약보합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외국인 매매동향에도 큰 변화는 관측되지 않는다. 오전부터 소폭 매수우위였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외국인은 112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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