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 고객들에 프리미엄 서비스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2008.03.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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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50,500원 ▲4,500 +1.83%)가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현대차는 1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100일간 제네시스 출고 고객 전원에게 차량 인도시 A/S주재원과 카마스터가 동행하는 ‘제네시스 고객만족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고객들은 전문가의 안내로 제네시스의 최첨단 기능을 익히고 눈 앞에서 직접 출고된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현대차는 또 제네시스 출고 고객들에게 일반부품 3년 6만km, 동력계통 5년 10만km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하고 5년간 5회 엔진오일을 무료로 교체해준다. 아울러 운행 중 고객이 곤란에 처한 경우 긴급 출동 서비스를 지원하고 차량 고장으로 1일 이상 수리가 필요할 때는 렌터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도 병행해 전담 상담원이 배치된 전용 콜센터 프리미어 라운지(080-707-8000)를 운영한다. 이밖에 3년간 6회 제공되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분기마다 발행되는 제네시스 매거진 발송, 문화 공연 및 전문가 강연회 등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 품격에 걸맞게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 제네시스 고객들에 프리미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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