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반등 오래 못간다"

더벨 이윤정 기자 2008.03.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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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코멘트]재평가 통해 달러가치 상승 전망도

이 기사는 03월28일(09:55)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론다 파워, 트레블엑스 글로벌 비즈니스 페이먼트 기업트레이딩 매니저
"미국 경제 지표 발표로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하지만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니므로 시장에는 부정적 요소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샨 오스본, 스코티아 캐피털 수석 통화전략가
"미국 4분기 GDP 지표에 달러화 가치가 단기 반등했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지표는 이미 지나간 상황들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발표에 대한 달러 반응은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

다이브양 샤, IDEA글로벌닷컴 글로벌 전략가
"올해 1분기가 끝나고 있는 상황에 위험자산 투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한다. 투자자들 역시 리스크 회피를 하고 있다"



미툴 코테카, 깔리옹 글로벌 FX연구소 헤드
"단기적으로 달러화가치는 약세 압력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성장과 내외금리차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며 올 2분기에는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비드 왓, BMO캐피털마켓 이코노미스트
"여전히 상황이 달러 약세에 우호적이다.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 원자재가격은 상승한다. 이로 인해 캐나다 달러는 미국 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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