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대웅, 골다공증약 '포사맥스' 전략적제휴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2008.03.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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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는 28일 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맥스 플러스'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을 위해 대웅제약 (143,600원 ▲400 +0.28%)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SD는 '포사맥스 플러스'를 대웅제약의 마케팅 및 영업인프라를 통해 고객에게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MSD관계자는 "'포사맥스 플러스'는 한국MSD의 주요 제품 중 하나"라며 "대웅제약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보다 많은 환자와 고객에게 제품을 조기에 공급하고 관련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MSD의 '포사맥스 플러스'는 알렌드론산 나트륨과 비활성형 비타민D 성분인 콜레칼시페롤의 복합제로 폐경 후 여성 및 남성의 골다공증에 대한 치료제로 지난 2006년3월 국내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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