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27일(09:1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T.J. 마티, RBC캐피털마켓 수석 통화전략가
"내구재수주실적 약화는 미국이 경제 하강 상황에 실제로 직면하고 있음을 확실히 보여줬다"
"경제 지표들에 대해 시장이 조금 반응을 보이면서 달러화는 약세 압력을 받았다. 유러화는 강세 움직임를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담 보이톤, 도이체방크 뉴욕 통화전략가
"유로화는 하루종일 거의 매수만 있었던 것 같다. 미국 지표악화와는 반대로 유럽지역은 견조한 경제상황을 보인데다 내외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유로화에 강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독일 IFO지수가 3개월 연속 기대치를 상회하자 독일과 유로존 경제가 미국 경제 둔화로 부터 탈동조화(디커플링)하고 있다는 의견이 지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