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농 제6주택재개발구역에 들어설 아파트(919가구) 조감도
↑ 전농 제10주택재개발구역에 들어설 아파트(429가구) 조감도.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전농 제6주택재개발구역 변경 지정안'과 '전농 제10주택재개발구역 지정안'을 각각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전농 제6주택재개발구역 변경 지정안'은 동대문구 전농동 53-1번지 일대 7만3631㎡에 평균 12층 높이 아파트 919가구(임대 157가구)를 건립하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또 강동구 암사동 414-2번지 일대 20만3089㎡의 암사.명일아파트지구 도로 등 정비계획 일부를 바꾸는 안건과 송파구 잠실동 일대 207만4940㎡의 잠실아파트지구 도로 일부 폭을 변경하는 안건에 대해 원안대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