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바스켓 유가도 100달러 돌파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2008.03.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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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 바스켓 유가도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선을 돌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회원국의 13개 유종을 종합해 산출하는 OPEC 바스켓 유가가 하루 전인 11일 전일의 99.48달러에서 100.57달러로 뛰었다. OPEC 바스켓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OPEC 회원국은 알제리, 앙골라,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 리비아, 나이지리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 베네수엘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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