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용산역세권 땅 4964㎡ 매각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8.03.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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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민회관 부지 위치도.↑ 용산구민회관 부지 위치도.


서울 용산역세권 인근 용산구민회관 부지가 매각된다.

용산구는 한강로 3가 63-379번지 일대 용산구민회관 부지 4964㎡를 공개 매각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매각 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최저입찰가액은 993억5814만610원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처분 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이용, 전자입찰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온비드 회원에 등록한 후 실명확인절차를 거쳐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4일 오전 10시 입찰이 개시됐고 오는 25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26일 오전 10시 용산구청 재무과 입찰집행관 PC에서 개찰되며, 최고 금액으로 입찰한 사람이 낙찰자로 결정된다.



이번 입찰과 관련된 기타 재산목록과 계약조건, 입찰시 유의사항 등은 구 홈페이지(www.yongsan.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용산구청 재무과(02-710-3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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