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스카니아코리아에 따르면 스카니아는 스웨덴 인베스터가 보유한 스카니아 지분 전량을 주당 200크로나(한화 약 3만원)에 폭스바겐에 매각키로 결정했다.
전체 거래 규모는 29억 유로(한화 약 4조2000억원)다.
폭스바겐은 현 경영진을 지지하고 현재의 전략을 유지해 나가게 되며, 비스니스 모델이나 사업 운영에 있어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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