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릉도서 '찾아가는 노란음악회"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2008.02.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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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봄방학을 맞아 29일 울릉도 한마음회관 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의 전통가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국악팀 '금슬지락'의 연주와 울릉도 주민들이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는 비보이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S-OIL은 연주곡에 대한 해설을 진행해 한국전통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퓨전국악과 비보이팀의 합동공연으로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S-OIL은 2006년부터 도서벽지 등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에서 공익마케팅의 일환으로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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