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입된 최기택 전략기획본부장은 미원그룹(현, 대상그룹) 공채로 입사해 계열사인 세원화성(주)의 기획관리본부장을 거쳐 LMI(주) 및 (사)인간개발연구원에서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는 "회사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회사의 전략을 재정비하고 실행해 성과를 창출하는데 역점을 두기 위해 임원급 전략기획본부장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미국 스탠포드대 박사출신의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생명공학기술(BT) 분야의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영입한 바 있다.
황 대표는 "CTO 영입에 이어 전략 및 기업인수(M&A) 분야에 전문성을 겸비한 전략기획본부장을 영입, 향후 연결개발(C&D, Connect & Development) 전략에 기반을 둔 창조적 바이오기업이 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