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OH라디칼水 "삶의 질을 높여드립니다"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2008.02.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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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배 경력 7년의 이은권씨, 직접 키운 난으로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씨는 통풍, 습도, 햇빛 차광 등 주변 조건에 예민한 난 건강을 위해 OH라디칼 水(수)를 선택했다. OH라디칼 水가 난 화분의 세균을 컨트롤하는 데 제격이라는 판단에서다.

이 씨는 "OH라디칼 水는 난에게 해로운 균을 살균 소독해서 잎과 꽃을 건강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준다"면서 "우선 OH라디칼 水를 준 후 30분 후에 일반 수도수를 살짝 뿌려주고 있다"며 자신만의 난 관리법을 소개했다.
보령OH라디칼水 "삶의 질을 높여드립니다"


틀니로 인해 자주 잇몸 질환을 앓았던 장복순 할머니는 손녀가 선물로 준 OH라디칼 水로 틀니를 관리하고 있다. 장 할머니는 "OH라디칼 水생성기를 설치하고 아침저녁으로 틀니를 세척하고 착용했다"며 "일주일 후 틀니에서 나던 악취가 사라지고 예전과 달리 텁텁함을 느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무좀이 있는 할머니의 아들은 OH라디칼 水로 발 소독을 하고 있고, 손자는 OH라디칼 水로 여드름을 관리하고 있다. 며느리는 OH라디칼 水로만 설거지를 하고 있다.



보령제약 (12,290원 ▲1,590 +14.86%)그룹의 의료기 제조·건강제품 유통기업 ㈜보령수앤수는 보령OH라디칼수생성기는 세계 최초의 자가발전 방식으로 전세계 130개국에서 특허출원한 과학적 제품이라고 22일 밝혔다. 화약약품이나 별도의 필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수압에 의해 자동적으로 동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원 공급이 필요치 않다는 것.
보령OH라디칼水 "삶의 질을 높여드립니다"
보령OH라디칼水 "삶의 질을 높여드립니다"
보령수앤수 관계자는 "전극 사이에서 무성방전에 의해 오존가스가 생성돼 수차를 통과한 물에 강한 인젝션으로 오존을 공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며 "탈부착이 용이하기 때문에 수도꼭지에 바로 달아서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인 정수기는 오염물질만 정수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좋은 미네랄까지 모두 걸러낸다"며 "OH라디칼 水는 오염물질은 제거하되, 몸에 이로운 미네랄은 그대로 남긴 건강한 물"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각종 실험에서 OH라디칼 水로 세척한 야채, 과일, 생선 등은 일반 물로 씻은 것 보다 2~3배 이상 보관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인 여드름의 원인인 모낭충을 OH라디칼 水에 넣으면 몇초안에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이내 죽고 만다. OH라디칼 水는 미 FDA로부터 안전한 식품첨가물 승인(2000년)을 받았고, 1982년 미 FDA-GRAS로부터 생수로서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특히 보령OH라디칼水생성기는 병원성대장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리스테리아균, 캔디다균 등에 대해 99.9%의 살균력을 보이고 있다고 보령수앤수측은 설명했다.

생성기 사용 분야는 주방용품 살균 소독, 식품 등 잔류 농약 분해 및 살균 소독, 수돗물내 화학물질 분해, 화장실 및 동물 냄새 제거, 유아용품 소독 세척, 가습기내 세균 번식 방지 등 다양하다. 판매가 62만7000원. 080-708-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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